구하라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26일 새벽 인터넷에는 구하라에 대한 사망설이 사실인양 빠르게 퍼졌다.
구하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마지막 게시글도 극단적 선택을 예고하는 것이라는 추측도 더해졌다.
구하라는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루머에 휩싸여 팬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당시 구하라가 약을 먹고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에 실려 갔다는 소문이 급속히 퍼졌으나 소속사 측은 수면장애로라고 밝혔다.
구하라 측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궁금증은 더 커지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