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학은 "LG전자와 공동 연구를 통해 연구 역량을 확보하고 최고의 인공 지능 전문가를 양성하며 실질적인 가치를 부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공동연구 확대에는 공급망 최적화 및 제조 솔루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파트너십은 LG전자가 끊임없이 성장하는 AI 공간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며 석사와 박사, 박사 과정의 학생들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하는 이점도 적지않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AI연구와 관련, 토론토대학과 수백만 달러의 연구협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계약을 확대 연장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