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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중학생 대상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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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중학생 대상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열어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 4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 4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 4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 4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영도중학교,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송파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3개 학교 및 기관 중학생 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참가자들이 게임에 관심이 높은 중학생들로 구성된 만큼 게임 산업과 게임 관련 직무 및 직군에 대한 다채로운 특강으로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 강사들이 소개하는 직군별 상세 설명과 게임기획자, 그래픽디자이너, 프로그래머, 사업PM 등의 역할을 맡아 새로운 게임을 기획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