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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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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에서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에서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에서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온 이용자는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서버 통합 필드 ‘붉은 카탈람’ ▲새로운 12인 포스 인던 ‘베니룽의 대저택’ ▲새로운 결투장 ‘오르비스 수련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전 서버 통합 필드 ‘붉은 카탈람’에서 종족 간(천족/마족)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기지 방어전, 마력 제작, 필드최강 무기 시스템 등 각종 콘텐츠도 확인 가능하다. 이용자는 신규 12인 포스 인던 ‘베니룽의 대저택’에서 전투에 참여해 궁극 무기와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종족 구분 없이 PvP(이용자 간 대전)을 연습하는 ‘오르비스 수련장’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12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온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해 전설 변신 아이템을 획득하는 ‘데바의 귀환, 7일간의 기적’ 출석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성장 가이드 퀘스트를 완수해 궁극 PvE(이용자와 프로그램 간 대전) 및 PvP 장비를 얻는 ‘데바의 성장, 쾌속의 바람길’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접속 유지 및 필드 사냥으로 획득한 소원동전을 분수대에 던져 ‘빛나는 보물 꾸러미’를 받는 ‘데바의 득템, 빛나는 마법 분수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