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60선 게걸음…외인 이틀째 사자 '위안'

기사입력 : 2019-05-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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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61포인트(0.18%) 상승한 2064.86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2060선을 방어했으나 지지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61포인트(0.18%) 상승한 2064.8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7.40포인트(0.36%) 오른 2068.65에서 출발했다.

외국인이 사자에 나섰으나 기관의 물량이 쏟아지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사자에 나섰다. 이틀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36억원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는 741억원 동반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가는 925억원을 내다팔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량은 5억주, 거래대금 약 4조5200억원을 기록했다. 390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428개가 하락했다. 상한가 종목은 3개였다. 하한가는 나타나지 않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3.40% 올랐다.

셀트리온 주가도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의 판매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1.93% 상승마감했다.

IT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도 0.81% 올랐다.

신한지주 0.99%, 삼성SDI 1.43% 등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KT&G 주가가 2.42% 하락마감했다.

SK하이닉스 1.99%, SK텔레콤 1.94%, SK 1.24% 등 주가가 하락마감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없이 등락의 과정이 이어지는 모습”이라며 “대외 변수를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우세하다”고 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갈등을 내년대선 이슈로 부각 시킨 것은역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는 점에서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를 감안한 국내증시는 상승폭을 확대하기보다는 업종별 개별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장세가 연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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