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금융업 감독부(IKNB) 2B 금융서비스국(OJK)의 책임자 밤방 W 부디아완은 "인도네시아의 다중 금융 업무에 투자하기 위해 딤딩부서의 실사과정까지 거친 외국인 투자자는 4명"이라고 말했다.
프라타마 대표는 "부아나 세자테라 그룹이 여전히 아사 프리마 파인낸스의 유일한 주주"라면서 "아사 프리마 파이낸스의 포트폴리오는 4명의 투자 희망자들에게 좌우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아사 프리마 파이낸스는 매년 10%씩 성장을 위해 5000억 루피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자금 조달 기업 협회(APPI)의 회장 수완디 위란트노는 "외국인 투자자가 하고자 하는 인수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자본이 꽤 들지만 사업 기회는 매우 다양하게 열려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네시아 멀티 파이낸스 사업 활동 유형별로 살펴보면 다목적 금융은 전년 대비 6.55% 성장했고 자동차 금융은 4.29% 증가했다. 이밖에 운전 자금부문은 전년 대비 2.42% 늘었고 투자 금융 채권 부문은 10.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