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단 하나의 사랑' 셀프 홍보요정 등극…청순 미모 시선강탈

탤런트 신혜선이 오는 22일 첫방송되는 KBS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셀프 홍보에 나섰다.

20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단 하나의 사랑' 홍보 일정이 빼곡이 적힌 메모를 게재했다.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공개된 일정 속에는 21일(화) 오후 2시 제작발표회 V 앱 생중계, 22일(수) 오후 1시 이수지의 가요광장 신혜선x김명수 출연, 같은 날 오후 7시 네이버 스페셜 라이브 K-Talk 신혜선x김명수x이동건x김보미 등의 일정이 일목요연하게 안내되어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레리나 연기 기대돼요", "연서야. 보고 싶었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신혜선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 비운의 발레리나 이연서 역으로, 김명수가 사고뭉치 천사 김단 역으로 호흡을 맞추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22일(수)밤 10시에 첫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