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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특허와 어울리는 연예인은 '유노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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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특허와 어울리는 연예인은 '유노윤호'



특허청은 발명의 달을 맞아 페이스북에서 '특허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누구일까요' 조사한 결과, 유노윤호가 유효 응답의 4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댓글에 나타난 지지 이유는 '특허청 원픽(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 '열정 만수르' , '취미가 발명이고 특허도 있어요', '스마트한 특허청과 어울려요', '스캔들 하나 없는 진실한 연예인' 등이었다.

2위는 백종원, 3위는 방탄소년단(BTS)이 선정됐다.

4위에 김병만, 5위는 이천희가 차지했고, 유재석, 유해진, 이승기, 박보검, 김건모, 아이유 등도 추천됐다.

조사는 지난달 26일부터 15일 동안 국민이 특허청 페이스북 댓글로 '특허청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한 명씩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