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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UEFA, 포체티노 감독에 1경기 벤치 금지령…CL 결승 예외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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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UEFA, 포체티노 감독에 1경기 벤치 금지령…CL 결승 예외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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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사진)은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1경기 벤치 출입금지 처분을 받았으나 유예기간이 설정되는 바람에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CL) 결승전에서 벤치를 비우는 불상사를 피했다. 토트넘은 CL 준결승에서 아약스를 꺾고 결승에 진출, 6월1일 치러지는 결승에서 같은 프리미어 리그 팀 리버풀과 유럽클럽 정상을 다툰다.

UEFA는 17일(현지시간) 지난 4월30일 열린 준결승 1차전 경기에서 킥오프 지연이 있었다며이에 대한 두 클럽 및 두 감독에게 징계처분을 내렸다. 아약스에 대한 처분은 클럽 및 에릭 텐 헤이그 감독에 대한 경고만 내렸지만 포체티노 감독에게는 올 시즌 이미 한번 같은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두 번째인 이번에는 더 무거운 처분이 예상됐다.

그 결과 클럽에는 벌금 1만유로(약 1,230만 원), 포체티노 감독에 대해서는 1경기 벤치 출입금지의 처분이 내려졌다. 하지만 이 징계는 1년간의 유예기간을 두면서 처분실행을 연기할 수 있게 되면서 다행히 시즌 CL 결승에서는 벤치를 지키며 지휘를 할 수 있게 됐다. 챔피언스 리그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단 한 경기를 남겨둔 토트넘에게는 다행스러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