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 시간) 멕시코 현지매체에 따르면 현보는 멕시코 케레타로(Queretaro)에 800만 달러를 투자해 자동차부품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공장이 가동되면 2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그는 "현보는 케레타로주에 진출한 9번째 한국기업이며 지난해 한국 기업의 투자가 6억3170만달러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곽진 현보 최고경영자(ceo)는 "케레타로주의 경제발전 뿐만 아니라 경쟁력있는 노동조건과 안전한 근무환경등을 고려해 부품공장을 건설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