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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외신 "삼성 AKG N700NC, 소음 획기적으로 낮춘 헤드셋"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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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외신 "삼성 AKG N700NC, 소음 획기적으로 낮춘 헤드셋" 평가

기차 비행기 소음 등 연속 소음 원활하게 처리…음질도 최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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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소유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AKG가 출시한 헤드셋 N700NC 테스트 결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낮춘 헤드셋으로 평가됐다고 영일넷닷컴 등 일부 유럽 언론들이 전했다.

삼성은 AKG 브랜드를 계열사로 완전히 통합할 계획이 없으며 AKG 나름의 기술력으로 N700NC와 같은 훌륭한 제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N700NC는 우선 경쟁사와 약간 다른 각도의 디자인을 채택한 게 특징이다. 헤드폰 회전이 부드럽고 예쁜 모양새를 하고 있다. 금속제 외관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재질로 세트의 완성도가 높다.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 헤드의 무게다. 경쟁 제품들 중 가장 무거운 280g이다.

이 제품은 특히 소음을 줄이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스템은 주변의 모든 소음을 효과적으로 없앤다. 연속 소음, 예컨대 기차나 비행기 소음 등이 가장 잘 처리된다. 오른쪽 이어폰의 버튼은 외부 소리를 포착하는 '톡 드루' 모드로 전환하면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말하는 옆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다.

오디오 품질도 좋다. 또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AKG 앱으로 액세스 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헤드셋을 업데이트하고 이퀄라이저를 조정해 취향이나 음악 유형을 잘 고수하거나 자동 종료를 예약하는 기능도 있다.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해 자동 종료 기능이 없어도 남아있는 시간을 볼 수 있다. 격일로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

그러나 역시 최고의 장점은 음질이다. AKG의 기술력이 이 제품에 집약돼 있기 때문이다. 목소리와 높은 주파수는 물론 기타 또는 심벌즈의 디테일한 음질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예를 들면 저음 쪽에서 비트처럼 강렬하지는 않지만 정확한 소리를 재생한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