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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물고기 이창동 메가폰 '버닝' 갑작스런 부상 왜?...유아인 주연 관객동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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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물고기 이창동 메가폰 '버닝' 갑작스런 부상 왜?...유아인 주연 관객동원 실패?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버닝’이 케이블에서 방송 되면서 17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록물고기'로 유명한 이창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아인이 주연을 맡았으며 관객동원에는 실패했다.
줄거리는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