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베트남 국민 여배우 리냐끼, 제작 중단 한-베트남 합작 영화 '파라다이스' 제작 권리 인수

상대역 한국의 한재석도 참여…18일 촬영 재개

기사입력 : 2019-05-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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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민 여배우 리냐끼.
베트남 국민 여배우 리냐키는 지난해 12월 제작 중단된 한-베 합작영화 '파라다이스'에 대해 260억 동(약 13억 원)을 주고 제작할 권리를 샀다고 14일(현지 시간) 베트남 대표 언론 tienphong 등이 보도했다.

리냐키 측 관계자는 "그녀가 휴식기를 끝냈으며 영화 '파라다이스'의 촬영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귀예정 일자는 오는 18일이며 '유리구두'의 한국 영화배우 한재석도 함께 촬영에 참여한다.

베트남–한국 합작으로 추진된 이 영화는 한재석과 리나키가 공동주연을 맡았으나 지난해 12월 응구엔 호앙 한 난 감독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서 촬영이 중단됐다. 당초 이 영화의 제작비는 260억 동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에는 램 비세이 김 투옌, 슈안 니기 등 친숙한 배우들이 함께했다.

그동안 그녀는 영화 제작자의 부실로 영화 촬영이 중단 되어 유감스럽고 아쉬워했다. 영화 제작 권리를 인수해 미촬영분 30%를 완료 짓기로 했다. 영화는 베트남어로 제작되며 한국에서 상영하기 전 먼저 베트남에 공개하기로 했다.

영화는 다라트에서 남은 촬영분 대부분을 찍을 예정이며 호찌민시 이후는 한국 로케 일정이 잡혀 있다. 특히 리나키는 "'유리구두'의 한국 영화배우 한재석과 다시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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