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노트북 화면도 접힌다…레노버, ‘갤럭시폴드’ 같은 노트북 공개

13.3인치 OLED 화면· 24시간 이상 사용 배터리 등 탑재
레노버, "내년 상반기중 정식 공개"…"내년초 CES" 전망

기사입력 : 2019-05-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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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14일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폴더블 노트북을 공개했다. 사진은 레노버 폴더블 노트북 이미지. [사진=레노버]
레노버가 화면을 접을 수 있는 접이식(폴더블) 노트북을 공개했다.

더 버지, 와이어드 등은 13일(현지시각) 중국 레노버가 미국 올랜도주에서 개최한 2019 엑셀러레이트 콘퍼런스에서 세계 최초로 폴더블 노트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레노버는 내년 상반기 안에 폴더블 노트북을 정식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 발표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번에 공개된 노트북은 레노버가 지난 3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만들어졌다. '씽크패드 X1' 라인 중 하나로, 아직 정식 이름은 붙여지지 않았다. 노트북은 4대 3 비율의 유기발광소자(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화면 크기는 13.3인치이나 접으면 9.6인치로 작아진다. 풀스크린 기기라 터치식 키보드로 구성됐다. 화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키보드를 띄워서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시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 가능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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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폴더블 노트북 이미지. [사진=레노버]

레노버는 이 접이식 노트북에 윈도 운영체제(OS)와 인텔 프로세서가 들어가지만 그 이상의 자세한 사양은 밝히지 않았다. 배터리 사양 역시 ‘하루종일 사용 가능한 수준’이라는 정도라고만 발표됐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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