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 시간) 아이리쉬타임즈에 따르면 아일랜드 더블린 워터 포드에 본사를 둔 이머시브 VR에듀케이션은 한국의 몰입형 디지털 콘텐츠 회사인 드캐릭과 계약을 맺었으며 파트너인 픽스 게임즈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든다.
참여 플랫폼을 통해 교사 및 강사들은 강의를 하고, 회의를 주재하며, 개인 자습서를 진행하고 전 세계의 사람들과 교육 세션 및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이머시브 VR에듀케이션의 교육 담당 최고 책임자인 데이비드 웰런은 "드캐릭이 한국에서 교육을 제공하는 도구로 플랫폼을 채택한 것은 아시아 시장에서 환영받는 첫 번째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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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