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버스 파업 울산 끝내 운행중단, 비상수송 시작 부산 서울 창원 경기도 청주 광주 대전 이시각 상황

기사입력 : 2019-05-15 07:46 (최종수정 2019-05-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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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파업이 울산서 끝내 운행 중단됐다. 부산 서울 창원 경기도 청주 광주 대전은 상황이 종료됐다.
버스 파업이 사실상 종료 됐다.

울산이 끝내 운행 중단을 시작했지만 부산 서울 창원 경기도 청주 광주 대전 등에선 버스 파업이 끝났다.

15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등 전국 11개 버스 노조 가운데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전남, 창원이 협상 타결로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충남·세종과 청주(충북)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합의한 뒤 협상을 지속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협상 기한을 연장하고 파업도 유보하기로 했다.

대구 버스 노사는 임금 인상안에 합의하고,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인천은 14일 오후 2시 3년간 임금 20%를 올리는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와 사용자 측은 이날 오후 4시 임금을 총액 기준 6.4% 인상하는 내용 등에 합의했다. 광주 버스 노조는 합의안에 대한 노조원 찬반투표를 15~16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지역 각 시·군 버스 노사도 15일 자정쯤 광양을 끝으로 노사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서울은 파업 시작 시간을 2시간 앞두고 노사는 내년도 임금 3.6% 인상, 현재 만 61세인 정년을 2020년 만 62세, 2021년 만 63세로 늘리는 등의 협상안에 합의했다.

경기 지역 광역버스 노조는 14일 오후 10시 마지막 조정회의를 열고, 협상에 나섰지만 사측이 경기도 요금인상안에 따른 수익 구조 변화를 따지기 위한 시간을 노조 측에 요구했다.

노조는 협상 기한을 오는 29일로 연장하기로 사측과 합의했다.

부산 버스 노사는 전날 오후 11시40분쯤 임금인상률에 대한 이견으로 지역 노동위원회에서 조정 중지 명령을 받아 15일 파업이 예고됐다. 이후 부산 버스 노사는 물밑 접촉을 통해 15일 오전 5시쯤 임금 인상 3.9%에 합의했다. 파업 예고 시점 이후에 노사 합의가 이뤄져 이날 오전 4시17분 첫 차는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울산에서는 첫 차부터 버스 운행이 중단됐다.

울산시는 비상 수송 대책에 들어가 전세버스 63대와 공무원 출퇴근 버스 7대를 운행 중단 노선에 긴급 투입했다.


김제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제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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