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14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코타키나발루, 보라카이, 괌, 씨엠립 등 4개 노선에서 특가를 진행한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코타키나발루 9만6200원, 보라카이 10만5000원, 괌 11만8500원, 씨엠립 14만6200원부터다.
한편 에어서울은 가족 단위 승객이 많은 괌을 비롯해 모든 동남아 노선에서 영유아 승객을 대상으로 배도라지 음료와 무첨가 유기농 라이스팝 등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