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티웨이항공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대한민국 지킴이인 소방관, 직업군인, 경찰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이용 방법은 티웨이항공 항공권 예매 선택 후 개인 신분 할인에서 '소방관, 군인, 경찰 할인'을 선택한 후 결제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3일부터 7월24일까지다.
에어아시아는 13일부터 '역대급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역대급 초특가 프로모션은 국내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발리, 싱가포르, 코타키나발루 등의 동남아시아 인기 여행지를 비롯해 커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몰디브 등 간편 환승으로 여행할 수 있는 30개 휴양지가 총망라된 것이 특징으로 여행 기간은 13일부터 7월31일까지다.
인천 출발 간편 환승 노선은 12만9000원부터 만날 수 있으며 ▲인천-발리 ▲인천-몰디브 ▲인천-싱가포르 ▲인천-치앙마이 ▲인천-랑카위 ▲인천-크라비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씨엠립 등이 포함돼 있다. 모든 운임은 BIG 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초특가 항공권은 13일 오전 1시부터 16일 오전 1시까지 3일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도 홍콩 취항 8주년을 기념해 홍콩과 마카오 노선을 대상으로 1+1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판매하는 항공권은 2인 편도 총액운임 기준 ▲부산-홍콩 16만6000원 ▲부산-마카오 16만6000원에 판매된다. 공항세와 유류세를 합친 1인 편도 가격이 8만3000원으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에어부산은 이벤트 기간 동안 항공권 예약 대상자 중 20명을 추첨해 홍콩 현지 1일 교통카드 및 유심칩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에어부산의 홍콩 노선을 이용해주신 손님들에 대한 사은의 의미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한국발 홍콩행 탑승자 전원에게 홍콩 현지 1일 교통카드 또는 유심칩을 선물할 예정이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