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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단톡방' 버닝썬 불법영상 누가 입수?... 기자와 PD 등 언론계 종사자에 쏠리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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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단톡방' 버닝썬 불법영상 누가 입수?... 기자와 PD 등 언론계 종사자에 쏠리는 의혹

경찰이 불법 촬영물과 성매매 정보를 공유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기자 단톡방'을 내사에서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시민단체로 부터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자와 PD 등 언론계 종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참가자들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
단톡방에는 버닝썬 동영상 등 각종 음란물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