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베트남 법인은 지난 9일 하노이 메이어트호텔 판시판 홀에서 화장품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가진 'YEB 큰바다에 도달하다'라는 프로그램 행사를 갖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베트남 언론들이 12일(현지 시간) 전했다.
그는 "제품 출시 4달 만에 20만개 이상을 팔았는데 이젠 미용 전문가들과 연결된 제품을 제공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샴푸, 로션, 에센스 등의 미용 제품 생산 전문 회사로 허브 성분으로 화장품을 만든다. 특히 제품은 고객들에게 아시아와 유럽 스타일을 결합한 아름다운 피부를 제공하는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다.
회사는 또 체중 감량 식품 음료를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다이어트의 성공을 유도하고 있으며 한국의 첨단 기술 및 특허 시스템을 생산 과정에 적용해 품질관리면에서도 최고를 추구하고 있다.
회사의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10월 24일 설립했으며 고급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회사로 현지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200명 이상의 판매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한국, 베트남, 일본, 대만, 미국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