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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문제부터 사과하라"... 아베 북일 정상회담 추진 방침 유지에 냉소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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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문제부터 사과하라"... 아베 북일 정상회담 추진 방침 유지에 냉소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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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문제 해결이 최우선이다."

일본 아베 총리는 최근 북한의 발사체 발사 문제와 상과 없이 조건없는 북일정상회담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는 12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최근 발사체와 관련 과거에 일어난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을 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북한 발사체가 단거리 미사일에 불과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협력해 김 위원장과의 이견을을 해소하고 싶은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아베가 급하긴 급한 모양” “과거 일본이 우리민족에 한일을 생각해봐라” “위안부 문제 등 먼저 사과해라”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