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별장 성접대 핵심 당사자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12일 오후 1시 10분쯤 두 번째로 소환했다.
사흘 만에 검찰에 출석한 김 전 차관은 취재진은 취재진들은 “별장 동영상 속 남자가 본인이 아닙니까”등 민감한 질문에 말없이 검찰 조사실로 향했다.
누리꾼들은 “본인이라고 말하겠나” “공항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니 밀항선 탈수도 밀착감시해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