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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산불로 1천㎡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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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산불로 1천㎡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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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이 산불 경고를 내린 가운데 12일 오전 3시 20분경 부산 해운대구 좌동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할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인력 50여명을 긴급 투입해 50여분만에 불을 껐지만, 이 화재로 임야 1000여㎡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부산은 실효 습도가 35 수분으로 건조한 날씨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