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저녁 8시 10분쯤 대구~ 광주 고속도로의 대구 방향 함양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4중 추돌 사고로 거창에서 살고 있던 일본인 여성(52)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또 김 모(37)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