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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되돌릴수 없는 몹쓸짓 왜?...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학생들 성희롱 의혹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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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되돌릴수 없는 몹쓸짓 왜?...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학생들 성희롱 의혹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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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어교육과 남학생들이 여학생 신상이 담긴 책자를 만들어 외모를 평가해 유기정학 처분을 받았다.

서울교대는 1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남학생 11명에게 2~3주의 유기정학과 12시간 이상의 상담을 받도록 하는 징계처분했다고 밝혔다. 유기정학은 교생실습에 참가할수 없다.
이들은 학교측에 선초를 호소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남학생들은 지난 3월 단체 대화방등 에서 여성을 성희롱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학교 측의 조사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교사가 되어 초등생을 어떻게 지도할지 한숨” “되돌릴수 없는 행동 왜 했지”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