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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대표, 국회 정문 앞에 인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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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대표, 국회 정문 앞에 인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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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시민단체 대표가 국회의원들이 민생 문제를 등한시하고 있다며 국회 정문 앞에 인분을 투척했다.
신의섭 충주 지방신문 시민연대 대표는 10일 오후 1시 55분께 국회 정문 앞에 인분을 포함한 오물을 살포했다.

그는 성명서를 통해 "지방경제는 무너지고 서민 살림살이는 어려워지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며 "오늘 국회에 드리고 가는 것은 의원님들 정신 차리시라고 드리는 선물"이라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