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11일 '스승과 하나 되는 5월 대동제-일심동체'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11일 오후 3시부터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스승과 하나 되는 5월 대동제-일심동체’를 진행한다.

이번 대동제는 재학생 및 졸업생, 교직원, 지역 주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대동제는 2003년부터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의 일환으로서 이번 대동제는 ‘스승과 하나 되는 5월 대동제-일심동체’를 주제로 진행되며, 재학생들의 공연과 총학생회 및 학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오프닝 축하공연과 개회식선언을 시작으로 1부, 2부,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와 학과(전공)의 프리마켓, 룰렛다트, 데시벨 질러왕 게임, 베트남 후원 모금 및 기금 티셔츠 판매 등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이 계획됐다. 또한, 실용음악학과 허진성 외 6명의 축하무대가 진행된다.

이어, 2부 프로그램은 가요제와 장기자랑이 이어진다. 최진희(한국어문화학과 18학번), 김동섭(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 19학번), 임성숙(사회복지학부 18학번) 외 4명, 허진성(실용음악학과 18학번), 정택진(사회복지학부 02학번), 이주순 부부의 가요제 참여와 함께 K-pop, 줌바댄스, 노래 등 다양한 장기자랑이 이어진다.

마지막 3부에는 신인가수 김유미, 경희 여자 고등학교 고전무용팀, ART SHOW 비보이팀의 공연이 진행되며 4인조 걸 그룹인 마마무의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마마무는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이 하는 옹아리처럼 원초적이고 본능적으로 대중에게 다가가자는 의미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