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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중 무역협상 최종 담판 시작, 관세폭탄 시계 째깍째깍 6시간전 한국시간 오후 1시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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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중 무역협상 최종 담판 시작, 관세폭탄 시계 째깍째깍 6시간전 한국시간 오후 1시 1분

미중 무역협상 마지막 담판이 시작되면서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닥, 코스피, 환율 등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미중 무역협상 마지막 담판이 시작되면서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닥, 코스피, 환율 등이 요동치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 마지막 담판이 시작됐다.

관세폭탄까지 남은 시간은 겨우 6시간이다.
관세폭탄 예고 시각은 한국시간 오후 1시1분이다.

이 마지막 담판에는 미국 측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그리고 중국 측에서는 류허 부총리가 협상단 대표료 나섰다.

미중 무역협상 대표단은 만찬도 함께 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류허 부총리를 면담할 계획이 없다.

협상이 늦은 오후에 시작된 것은 실무수준에서의 세부 협상보다는 고위급에서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8일 미국 정부 관보에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올리는 내용을 올렸다. 그 관세폭탄이 터지는 시각이 10일 오전 0시1분이다.
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1시1분이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