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호국보훈의 달 기념 국내선 특별할인

아시아나항공이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국내선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유공자 및 유족과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에게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 시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소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 및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보훈기간 동안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자가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로 한정되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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