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전기와 환경친화적이고 커넥티드 카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스마트 이동성 계획 인도’를 제시했다.
8일(현지시각) 인도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과거 한때 현대는 자동차회사였다(Once Upon A Time Hyundai was a Car Company)’라는 새로운 기업 캠페인을 벌이면서 기존의 자동차메이커로부터 다면적인 접근법을 가진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기업으로서 위치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20년전 인도에 진출해 인도 자동차시장에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하려는 글로벌 자동차업체중 하나다. 현대차는 미래에는 전기자동차와 커넥티드 카(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켜 양방향소통이 가능한 차량)를 사용해 인도에서 제품의 다각화를 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