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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직업군인 대상 생활안정자금 대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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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직업군인 대상 생활안정자금 대출

이정선 기자

입력2019-05-07 11:15

Sh수협은행은 7일 국군재정관리단과 '군인생활안정자금 대출협약'을 체결하고 공익성 상품 'Sh군인생활안정자금대출'을 출시했다.

국군재정관리단으로부터 '군인생활안정자금 대출추천'을 받은 3년 이상 복무한 중사 이상의 현역 군인이 가입 대상이다.

대출한도는 퇴직급여 예상액의 50% 이내에서 최고 5000만 원까지다.

25년 이상 복무한 원사·준위·중령 또는 대령 이상인 현역 군인은 퇴직수당 예상액 내에서 최고 8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최대 0.7%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최저 연 2.97%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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