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혜택 막 쏟아지네…'1+1 레벨업·경험치 200%' 등 혜택 한가득

바람의 나라가 가정의 달인 이달 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혜택을 쏟아낸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바람의나라’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바린이 나르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다음달 12일까지 NPC ‘바람귀인’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1레벨 상승 시 1레벨을 추가로 올려주는 ‘레벨업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릭터가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칭호’를 지급하고 치장 아이템 ‘바린이 세트’와 ‘보무의 목걸이’, ‘재생축복 물약’ 등을 제공한다.

또 오는 8일까지 최대 200%까지 경험치를 추가 제공하는 ‘니나노’ 이벤트를 실시하고 오는 22일까지 누적 출석일수에 따라 ‘십억경백’ 쿠폰, ‘18K 요강’과 다양한 버프 물약을 제공한다.

복귀 이용자를 위한 ‘튜토리얼’과 ‘임무’도 개선됐다. 메인 성장 퀘스트의 난이도와 보상을 개편하고 복귀자 전용 퀘스트, 세계관 안내 및 퀘스트 안내 등 다양한 편의를 지원한다. ‘기술연마’, ‘환수(펫)’, ‘신체각성’ 등 과거 업데이트된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안내 시스템을 도입하고 ‘상황별 가이드’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2개 이상의 장비를 합성해 새로운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장비합성’ 시스템을 추가했다. 최대 ‘신화’ 등급 장비까지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람의나라’ 방송 BJ를 모집한다. ‘바람의나라’ 이용자 중 신규 BJ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천 수’, ‘시청 인원’, ‘방송 내용’ 등을 고려해 ‘BJ바린이’를 선정하고 소정의 활동비와 ‘넥슨캐시’를 지원한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