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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위한 ‘소호 프리미엄 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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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위한 ‘소호 프리미엄 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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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오는 7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대출상품인 ‘소호 프리미엄 대출’을 출시한다.

이 대출은 소호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과 경영관리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하는 신개념 옴니채널형 상품이다.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를 통해 대면·비대면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자영업을 하는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으로 지원 한도는 사업기간 1년 이상인 경우 최대 1억 원, 1년 미만은 7000만 원이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연 3.64%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카드매출 조회, 매출현황 분석, 세금계산서, 각종 거래내역 알림 등 매출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모바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캐쉬노트’ 서비스를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은행권 최초로 ‘머신러닝 기반 토탈 대출심사 방식’을 도입해 신용도, 담보력, 자본력, 고객성향 등 미래 상환능력에 대한 종합적 평가로 기존 신용등급만으로 지원이 어려웠던 고객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영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ujul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