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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마이카 프로야구 정기예금' 추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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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마이카 프로야구 정기예금' 추가 판매

이정선 기자

입력2019-05-03 11:03

신한은행은 2조 원 한도로 출시한 '2019 신한 마이 카(MY CAR) 프로야구 정기예금'이 조기에 완판됨에 따라 3일 1조 원 한도로 추가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3월 12일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출시된 이 상품은 약 8주 만에 한도가 소진됐다.

300만 원(비대면 가입 경우 50만 원)부터 1억 원까지 1년 만기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2%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고 연 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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