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1포인트 내린 2209.44로 출발, 오전 10시 19분 현재 12.85포인트로 낙 폭이 확대됐다.
개인투자자도 736억 원을 동반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가는 1145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강재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원화의 약세가 다시 본격화될 경우 외국인투자자의 자금 흐름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코스피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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