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또 1분기 '마이너스' 성장률과 관련해서는 3가지 요인이 있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여기에 덧붙여서 "1분기의 경우 정부가 재정을 조기 집행한다고 했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자금이 덜 돈 측면에 없지 않다"며 "2분기에는 보완이 될 것이기 때문에 재정은 일시적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부동산시장 규제에 대해서는 "경기 보강을 위해서 부동산 대책을 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지적이 있지만 경기 대응을 위해서 부동산을 끌어다 쓰진 않을 것"이라면서 "경기 보강을 위해서 모든 정책적 수단 동원하겠지만 부동산으로 경기에 대응하려는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