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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신규 기내상품 유아복 '베이비크루' 2종 출시… 가격 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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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신규 기내상품 유아복 '베이비크루' 2종 출시… 가격 6만 원

기내에서는 5만8000원에 판매… 선물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 함께 제공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깜짝 출시한 유아복 '이스타 베이비크루(Baby Crew)'. 사진=이스타항공이미지 확대보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깜짝 출시한 유아복 '이스타 베이비크루(Baby Crew)'.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아복 '이스타 베이비크루(Baby Crew)'를 깜짝 출시해 한정 판매한다.

이스타 베이비크루는 12개월 이내 유아가 입을 수 있는 바디수트 형태의 유아복으로 이스타항공만의 특색을 담은 파일럿, 캐빈승무원 상품 2종으로 출시한다. 특히 한복의 치맛말기를 표현한 빨간색 허리부분 포인트와 승무원들의 상징인 윙을 은빛 자수로 수놓는 등 실제 유니폼의 디테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스타 베이비크루는 기존 로고상품과는 달리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실용 제품이다. 항공여행을 하는 아이를 위한 기념선물은 물론 가족사진, 기념촬영 등 개인 SNS에도 활용할 수 있어 여행의 추억과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이스타 베이비크루는 이스타항공 기내와 온라인 이스타항공 로고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6만 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기내에서는 5만8000원에 판매하며, 선물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가족여행이 많은 5월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의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타항공은 지속적으로 신규상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