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설립된 HFT증권은 하노이에 소재한 온라인 주식거래 전문 증권사로 자본금은 50억 원 규모이며, 한화투자증권의 인수 지분율은 90.05%다.
권희백 대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 시장에 진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베트남 내 업계 최상위권 온라인 디지털 전문 증권사로 성장시켜 동남아 시장에서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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