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볼보는 1분기 세계 시장에서 모두 16만132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보다 9.4% 판매가 늘었다.
다만, 1분기 영업이익은 9억1900만크로나로 19.3% 급감했다. 이는 관세 인상 등 교역 조건의 변화 따른 것이라고 볼보는 설명했다.
1분기 볼보 라인업 가운데 판매 1위는 XC60, 이어 XC40, XC90순이었으며, 볼보의 생산대수는 모두 17만4904대.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