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밸류워크는 25일(현지 시간) 삼성 측이 이달 들어 이들 모델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후 사용자들이 전면 카메라 기능에 새롭게 나타난 문제점들을 삼성 제품 포럼이나 SNS 등을 통해 보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사용자들은 800만 화소여야 할 이들 카메라의 화질이 520만 화소밖엔 설정이 안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 측은 사용자들이 제기한 문제점들에 대해 원인 규명과 해결에 나서는 한편 이 문제가 풀릴 때까지 다른 모드로 전환해 카메라를 사용하도록 사용자들에게 권고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