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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승무원, 오는 28일 고척 키움-기아전 시구·시타자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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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승무원, 오는 28일 고척 키움-기아전 시구·시타자로 출격

스폰서 DAY 이벤트 포스터. 사진=에어서울이미지 확대보기
스폰서 DAY 이벤트 포스터.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 승무원들이 오는 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 경기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에어서울 데이'를 맞아 에어서울 승무원 8명이 시구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승무원들은 그라운드 위에 올라 기내 안내 방송을 하듯이 경기장의 비상구 위치와 파울볼 주의 등에 대해 안내를 하는 특별 퍼포먼스를 가진 뒤, 대표 승무원 1명이 직접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에 나서는 김수민 승무원은 "긴장되지만 에어서울의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수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도록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에어서울은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을 위해 '퀴즈 이벤트', '승무원 가방 끌고 달리기' 등의 이닝 이벤트를 통해 '에어서울 왕복항공권과 키움히어로즈 사인 유니폼, 사인 볼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