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장에서는 '에어서울 데이'를 맞아 에어서울 승무원 8명이 시구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승무원들은 그라운드 위에 올라 기내 안내 방송을 하듯이 경기장의 비상구 위치와 파울볼 주의 등에 대해 안내를 하는 특별 퍼포먼스를 가진 뒤, 대표 승무원 1명이 직접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어서울은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을 위해 '퀴즈 이벤트', '승무원 가방 끌고 달리기' 등의 이닝 이벤트를 통해 '에어서울 왕복항공권과 키움히어로즈 사인 유니폼, 사인 볼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