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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괌 노선 취항 9주년 맞이 특가 프로모션 진행… 왕복총액 26만42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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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괌 노선 취항 9주년 맞이 특가 프로모션 진행… 왕복총액 26만4200원부터

인천-괌 노선 취항 9주년 맞이 특가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진에어
인천-괌 노선 취항 9주년 맞이 특가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진에어
진에어가 인천-괌 노선 취항 9주년을 맞아 5월19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6일부터 7월14일 간 운행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왕복 총액 운임 26만4200원부터 예매 가능하며 무료 기내식 및 무료 위탁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아울러 간편 결제 서비스인 페이코(PAYCO)를 통해 KB국민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추가 할인 및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 1만 원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할인 혜택은 각각 선착순 500명, 300명 순으로 제공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취항 9주년을 맞이해 보다 알찬 괌 여행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뛰어난 항공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2010년 4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괌 하늘길을 개설하며 여행 교통 편의를 크게 증진시킨 바 있다. 특히 5월7일부터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유일한 대형 항공기인 B777-200ER을 투입해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책임질 예정이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