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감원장, “국민은행 자영업자 컨설팅 바람직”

대표 멘토로 외식업 경영자이자 방송인 홍석천 참여

기사입력 : 2019-04-25 15:10 (최종수정 2019-04-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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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25일 서울 합정동 KB손해보험 합정연수원에서 소호 멘토링스쿨 1기 입학식을 열고 있다. 사진=백상일기자
KB국민은행의 자영업자 경영컨설팅이 새내기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속헌 금융감독원장은 25일 KB국민은행의 ‘소호 멘토링스쿨’ 1기 입학식에 참석, 자영업자에 대한 내실있는 컨설팅 지원 등을 당부했다.

윤 원장은 입학식에서 “자영업자의 창업 준비기간은 6개월 미만인 경우가 대다수”라며 “이처럼 준비되지 않은 창업으로 인해 자영업자의 5년 내 생존률이 3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상황에서 은행권이 단순히 자금지원만 하면 된다는 소위 공급자 마인드에서 벗어나 자영업자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소호 멘토링스쿨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목표로 시행한 ‘KB 소호 컨설팅’서비스 내에 신설된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입학생은‘KB 소호 컨설팅 센터’ 경영컨설팅 수혜자 등을 대상으로 매출실적, 종업원 수 및 사업계획서 등 제반 자료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7주에 걸쳐 외식업 재창업 또는 업종전환 등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외식업 분야별 전문가가 상권분석, 조리실습, 사업장 운영 등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소호 멘토링스쿨 대표 멘토는 서울 이태원에서 외식업을 운영하는 경영인이자 방송인 홍석천 씨가 참석했다.

허인 국민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기존 ‘소호 컨설팅’과 ‘창업아카데미’의 기능에 소호 멘토링스쿨 프로그램을 부가해 자영업 선순환 생태계를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자영업자의 행복을 위한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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