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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지식 대방출"…개발자 노하우 공유 대축제 'NDC 2019'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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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지식 대방출"…개발자 노하우 공유 대축제 'NDC 2019' 개막

넥슨이 24일 NDC 2019행사를 개막했다. 오는 26일까지 삼일간 넥슨 판교 사옥 및 인근 발표장에서 열린다. (사진=넥슨)이미지 확대보기
넥슨이 24일 NDC 2019행사를 개막했다. 오는 26일까지 삼일간 넥슨 판교 사옥 및 인근 발표장에서 열린다. (사진=넥슨)
넥슨이 24일 게임 지식 공유 콘퍼런스인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 2019'를 개막, 게임지식 대방출에 나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NDC 2019'는 유명 게임 개발자들은 물론, IT 분야 전문가들까지 참여해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업계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게임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NDC는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사흘간 넥슨 판교 사옥 및 인근 발표장에서 열린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 및 사운드 ▲사업마케팅 및 경영관리 ▲프로덕션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룬 총 106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NDC 2019 기간 동안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 및 사운드 ▲사업마케팅 및 경영관리 ▲프로덕션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룬 총 106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넥슨)이미지 확대보기
NDC 2019 기간 동안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 및 사운드 ▲사업마케팅 및 경영관리 ▲프로덕션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룬 총 106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넥슨)

올해 기조강연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등을 개발하고 현재 데브캣 스튜디오를 총괄하고 있는 김동건 프로듀서가 맡는다. 김 프로듀서는 기조강연을 통해 ‘할머니가 들려주신 마비노기 개발 전설’을 주제로 게임 개발에 대한 고민과 개발 이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강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NDC만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아트전시회를 비롯해 게임음악 공연, ‘AI챌린지', 'NDC 플레이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마련돼 있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