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농식품 수출입기업과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 임직원에게 외국환과 수출입업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주제는 무역(수출입)실무, 무역사기 사고사례 및 대응방안, 무역회계 및 세무실무, 통관 및 관세 환급, 2019년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수출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