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이 회사 임원인 허마완 위자야 씨는 23일(현지 시간) 자카르타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을 만나 현재 10개 이상의 회사가 자사 토지 매입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특히 이 가운데 현대자동차도 50㏊ 규모의 부지 구입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매매를 검토 중인 토지는 서부 자바의 베카시 지역에 있고 이들 회사들이 필요로 하는 규모는 모두 150~200㏊ 정도라고 밝혔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