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유럽위원회 보고서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가짜뉴스 대책 부실” 지적

기사입력 : 2019-04-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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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집행기관인 유럽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유럽의회 선거를 다음 달 앞두고 알파벳 산하의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가짜뉴스’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유럽위는 앞서 유럽의회 선거나 역내 국가의 선거과정에서 외국의 개입우려가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제3자 전문가와 팩트 체크 담당자나 리서치 담당자가 독립된 평가를 하려면 기술면에서의 추가개선과 가짜계정 탐지의 방법이나 데이터의 공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이들 기업들이 지난 3월에 행한 대응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지적했다.

구글에 대해서는 ‘issue-based’라고 불리는 사회문제와 관련된 광고를 특정 하는 대처가 불충분하다고 했다. 페이스북은 북 마케도니아, 코소보, 러시아를 기점으로 하는 수상한 네트워크계정을 삭제했는데, 그것이 EU 사용자들에게 악영향을 끼쳤는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트위터에 대해서는 가짜계정이나 스팸 대책이 불분명하다고 꼬집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데스크)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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