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작가로 알려진 김 작가는 2015년 '너에게 하고 싶은 말', 2017년 '너라는 위로' 등을 저술했다.
마치 친구가 들려주는 일상의 말처럼 우리가 무심포 지나쳤던 사랑, 이별, 우정, 학업, 진로와 같은 일상적인 우리의 고민들을 독자들로 하여금 풍성하게 생각하게끔 해준다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은 이렇다 할 유명인사도 아닌 이 책의 저자가 페이스북에서는 좀 특별한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 책은 페이스북 팔로워 7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에 이어 두번째로 쓴 책 '너라는 위로'는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출판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받은 독자의 반응 글들을 모아 역은 책이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