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새마을회(회장 유진찬) 주관으로 각 단체와 주민과 학생 등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참여해 다양한 중고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자원순환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또, 2019년 알뜰나눔장터 첫 개장을 기념하며 안전을 기원하는 가래떡 커팅식도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으며, 다음 알뜰나눔장터는 5월 18일 개장 예정이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