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혼조세, 코스피 2220선 회복…외인 나흘째 사자

'갤럭시 폴드'출시 연기에 삼성전자 약보합

기사입력 : 2019-04-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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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2220선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지난 22일 미국증시는 1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작용해 혼조세로 마감했다.

23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0.96포인트(0.04%) 오른 2217.61에서 출발했다.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매수세에 강보합에서 움직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사자에 나섰다. 나흘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419억원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는 192억원을 동반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가는 740억원을 내다팔았다.

코스피는 23일 전거래일 대비 3.86포인트(0.17%) 상승한 2220.51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2분기 호실적 전망에 2.67% 뛰었다.

NAVER 주가도 기관의 매수세에 2.12% 상승마감했다.

삼성화재 주가는 외국인의 매수세로 1.69% 올랐다.

현대차 1.49%, 셀트리온 0.45%, KB금융 1.55% 등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의 출시를 연기한 삼성전자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면서 0.33%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넷마블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4.41% 하락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1.46%, POSCO 0.95% 등 주가도 약세를 나타냈다.

한편 미국의 이란 제재 강화발표에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격은 전일 대비 2.59% 오른 65.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 영향으로 SK이노베이션 1.84%, S-Oil 1.18% 등 주가는 강세를 나타낸 반면 대한항공 1.42%, 아시아나항공 5.97% 등 약세를 보였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는 상승출발했으나 차익성 매물이 출회되며 강보합으로 마쳤다”며 “외국인 매수세 둔화되면서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실적 호전 우량주에 대해 저점매수 관점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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